매일 걷기, 매일 쓰기 D+95

by 마리뮤





요즘 아침마다 블로그 글을 쓰느라 바쁘다. 매일 하나의 글을 완성하는데 꼬박 2~3시간이 걸리니 아무리 7시에 일어나도 글을 쓰고 나면 서둘러 점심을 챙겨 먹고 출근을 준비해야 한다.


그 덕에 오늘은 스트레칭과 30분 걷기를 밤에 했다. 최근에는 무리한 적이 없어서 무릎이 딱히 아프지 않지만 괜찮아진 건지 어쩐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걷기 전 15분 다리 스트레칭을 하고, 30분 밖에서 걷고 들어온 뒤 다시 15분 전신 스트레칭을 했다.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니 몸이 개운하다.


20200717_220201.jpg 2020.07.17 매일 걷기 95일차!


요새 걷기와 스트레칭은 괜찮은데 브런치 글쓰기에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매일 걷기를 기록하는 이 글쓰기에 회의가 느껴진다. 뭐랄까, 안물 안궁(안 물어봤고, 안 궁금한) 내 시답잖은 일기를 매일 공개적으로 끄적이는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원래 취지에서 벗어나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몰아서 기록을 남길 수도 없고...


곧 100일째가 되는데 고민된다.



고민은 내일하고 오늘은 일단 마무리하자!





매일 걷기, 매일 쓰기

D+95

7시 기상

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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