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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왕눈개구리 늘 Oct 26. 2024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어제 친구들과 찍은 셀카를 보니 눈빛이 예전과 같아 제가 회복을 많이 하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참 부족한 사람인데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회복과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를 위해 존재하는 과거라는 자원, 미래라는 설렘

그 속에서 존재하시는 주님과 함께

책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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