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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빅이슈코리아 Dec 21. 2019

[스페셜] 올해의 동네 – 을지로 & 익선동


글 정규환


개성 있지만 간판 없는 가게들과 노가리 호프집들이 펼쳐진 을지로 골목은 ‘힙지로’라는 별명을 얻었다. 옛 한옥 건축물 개조한 퓨전 맛집들과 개화기풍의 옷을 입고 인생샷을 건지는 이곳은 도시재생사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익선동. 이 두 곳은 2019년 ‘뉴트로’ 열풍를 가장 잘 반영하는 핫 플레이스로 몇 년 새 급속하게 성장하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그 감성을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 글은 빅이슈 12월호 21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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