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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있으면 어디든 가는 버스(1)

서울 마을버스 - 성북06번, 종로13번, 강북10번

by 철도 방랑객

우리나라 최대 도시이자 유일하게 천만 인구가 운집한 도시인 서울. 그래서 어디를 가도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한가함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러나 거울에도 양면이 있듯, 서울이지만 서울같지 않은 풍경을 자아내는 곳도 분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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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곳에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대중교통 혜택이다. 비록 유동인구가 많은 곳처럼 큰 버스가 24시간에 걸쳐 아주 조밀하게 움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부족함없이 운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도로 폭이 좁아 작은 버스라야 다닐 수 있는 구간이 있는데, 여기는 시내버스의 진입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마을버스의 역할이 상당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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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작은 버스는 어디를 다닐까?'라고 한 번쯤은 궁금했을 법한 내용을 시리즈로 담아 보았고, 앞으로 (서울) 지역 별로 최소한 1회 이상은 다뤄볼 계획이다.


https://youtu.be/SDHDolGjOmM?si=p1tKmmEhe7z5lLhg

https://youtu.be/vqsbqeXoA9g?si=hvxOCXj1svLWTTRc

https://youtu.be/tKuXyKGF9do?si=QTyJ7OdFRB8Btq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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