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Enough

by 박톰자몽

음악을 들었다. 음악은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도구 중 하나다. 오늘은 음악에게 위로를 받았다.


요새 내가 무리를 하긴 했나 보다. 너무 가슴이 뭉클해져서 눈물이 났다. 욕심이 많고 목표가 있다 보니 8월부터 계속 회사 업무와 나만의 일을 병행하며 달렸다.


영화 위대한 쇼맨에서 제니 린드가 부른 곡 ‘Never Enough’를 들었는데 왜 갑자기 눈물이 났는지… 내 가슴을 울리는 가사가 있어서 그랬던 거 같다.


‘Take my hand’ ‘Will you share this with me’ ‘Cause darling without you’ 나에게 말하는 거 같았다.


‘Never Enough’ 이 문장을 떼어놓고 보면 현재 내 마음을 대변하는 문장이다. 아무에게도 말 못 하는 외로운 길을 가고 있는데, 결실을 맺어야 모든 게 해소됨을 알고 있다. 나를 믿고 간다. 그리고 증명한다.


이렇게 나는, 오늘 음악에게 위로를 받았다.


박톰가 자몽 찰나의 생각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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