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홀더, 진주냉면, 북면온천.
최근 구입한 스마트폰 홀더.
정식명칭은 '퀵그립 맥세이프 카메라 셀카 홀더'라고 하는데
페이스북에 자꾸 뜨는 광고를 보고 충동구매 했다.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촬영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기에
스스로도 왜 이걸 구입했는지 지금도 이유를 모르겠다.
막상 구입해서 들고다니다 보니
묘하게도 사진이나 영상이 찍고 싶어지는 건 왜일까?
이러다가 '스마트폰 사진촬영강좌'를 수강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오늘 점심으로 먹었던 '진주냉면'.
창원쪽에 볼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지나가는 길에 진주냉면 전문점이 보여서
충동적으로 들어가서 먹고 왔다.
부산사람이라 진주냉면에 대해서 잘은 모르는데
뭔가 육전 같은 걸 올려서 먹는게 특징인 것 같다.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
다만 육전과 코다리회 등 고명을 추가했더니
1그릇 가격이 20,000원 가까이 되어서 깜짝 놀랐다.
앞서 말한 볼일을 보던 중 잠시 시간이 남아서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부근 '북면'이라는 곳으로 왔다.
이곳은 '막걸리'가 맛난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온천도 역시 유명하다고 한다.
온천거리가 조성되어 있고, 여러 온천탕이 있지만
이곳이 '원탕'이라고 해서 한번 들어와봤다.
역시 나쁘지 않았다. 괜찮았다.
이후 부산으로 돌아왔다.
연휴가 길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교통이 크게 혼잡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명절답게 교통체증과 무단주차들 때문에
약간 힘들었던 하루였다.
저것들 이외에도 몇 가지 일들이 더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사진을 찍어두지 못했다.
모처럼 촬영에 관심이 생긴 만큼
한 컷씩이라도 일상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보고 싶다.
추석은 다가오고, 휴가는 계속된다. 즐거운 밤이다.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