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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용한 Nov 27. 2019

위장복 입은 고양이

앵두야! 

너 거기 있는 거 아무도 모르겠다. 

(위장복 입고 잠복근무중)


"오매! 고양이도 단풍 들었네."

(맹자야! 낙엽 진 계곡을 빛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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