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동창이 밝았느냐 마당냥이 우지진다.밥 주는 집사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꼽쳐둔 저 캔을 언제 주려 하는고.
"해가 중천에 떴는데, 밥 안주냥?"
영락없는 방충망에 걸린 나비다.
일주일에 한번 시골에 내려가 늦잠이라도 잘라치면
어김없이 고양이들이 방충망에 매달려
아침잠을 깨운다.
당연히 밥을 달라는 격한 시위다.
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