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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다
Nov 08. 2019
잘자요 - 첸(CHEN)
아마 진심을 담아
누군가의 편안한 밤을 소원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바람과는 다르게
잠이 들지 않는 밤
나의 밤보다는
또 다른
누군가의 깊은 잠을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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