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을 혐오하고 유대 이주에 반대하는 단 하나의 유일한 근원은 기독교 단체와 부유한 기독교도들, 그리고 예수회 학교에서 수학한 자들"이다. (정환빈, 팔레스타인, 100년 분쟁의 원인, 354)
예를 들어, 2009년에 종교와 신념의 자유에 대한 유엔 특별보고관은 이스라엘이 유대교 성지만 보호하고 기독교나 이슬람 성지는 보존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며, 인권과 인도주의적 의무와 균형을 이루지 못한 채 “국가안보를 위한다는 목적”으로 알아크사 모스크와 이브라힘 모스크, 성묘교회, 탄신교회 등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막고, 유대인 수감자에겐 종교 활동의 기회를 보장하지만 기독교도와 무슬림은 크게 제한한다고 지적했다. (정환빈, 팔레스타인, 100년 분쟁의 원인,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