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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

건조한 피부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4가지 습관

일반 미스트와 물 중 어떤 것이 보습효과가 좋을까요? 바로 물 입니다.
피부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이라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일반 보습 미스트를 사용해 보았을 것입니다. 피부가 건조하다면 세안 후 당김과 같이 불편함을느낄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갈라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얼굴에 수분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특히 야외에서 활동이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 보습 미스트를 뿌리는 것을 자주 볼수 있는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위가 입술이 말랐을 때 침을 묻히는것과 같다고 합니다. 일반적 보습 미스트는 일시적으로 수분막을 형성하여 수분을 보충할 수 있지만, 수분은 이내 곧 증발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이오세라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첫째, 매일 2리터의 깨끗하고 신선한 미네랄 물을 마시세요.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조직이고, 충분한 수분이 필요합니다. 커피, 술, 카페인 음료들은 피부의 수분을 제거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해서는 안 되며, 만약 섭취하게 된다면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합니다.(알칼리 환원스틱 GO)


둘째, 실내 습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넓은 잎을 가진 식물이나가습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약 50%로 유지하고, 통풍이 안되는 곳에서는 에어컨의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기청정기 등을 사용해 유해한 가스를 제거하여 공기를 청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건조한 피부를 씻을 때 수돗물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돗물의 침전물은 오히려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듭니다. 염소제거용 샤워기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으며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모든 사람에게 아주 효과적입니다. (염소제거 헤드 GO)


넷째, 세안을 할때는 항상 중성 pH와 세제가 없는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위장과 마찬가지로 피부의 활성 산소 제거 및 pH의 균형은 매우 중요합니다. 세안 직후에 수분이 풍부한 보습을 하면 항상촉촉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미스트 GO)



저자 소개

전형탁 박사는 항산화, 원적외선, 공기정화, 광촉매 관련 바이오세라믹 과 물 활성화 세라믹을 1986년부터 연구해왔습니다. 그는 현재 우석대 학교에서 수소연료 혁신센터 연구교수이며, WQA에서 인증된 바이오세라믹(물& 미생물)분야의 물 전문가입니다. 또한 현 바이오벤처기업 (주)바이오세라(링크)의 대표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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