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의 3가지 원인
산성 식품, 야식 그리고 물 부족
국민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장암 환자의 수는 거의 두 배, 즉67,000에서 130,000명으로 증가 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 다루게 될 대장암의원인을 알게 된다면 분명 놀라게 될 것 입니다. 대장암은 나이, 가족력, 다른 질병 등의 통제할 수 없는 요소에 영향을 받지만, 생활습관을 바꿈으로써 대장암의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첫째, 특정한 산성 식습관은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선 과도한 산성 식품 붉은 육류(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등)을 섭취하면 대장암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또한 과도하게 고온으로 육류를 조리한다면(볶거나 굽거나 삶는 등) 암의위험을 증가 시킬 수 있는 화학물질이 배출될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동물성지방은 포화지방산을 증가 시키고 이는 암으로 발전된다고 추정되는데, 사내 회식 등을 통해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한국인에게는 위험한 조짐이며 나쁜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음식물이 완전히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면을 취한다면 암 유발 확률이증가하기 때문에, 야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대장균이 많은 물질을 부패 시키는데, 이 때 유해한 박테리아가 혈관으로 침투하고 발암물질을 생성시키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탈수 상태 또한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신진대사에 악영향을 미치고, 따라서 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변이 대장에 오래 남아 있으면 발암물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수분 섭취는 건강, 특히 장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절한 양의 수분섭취(여덟 잔)는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물의 양 뿐만 아니라 종류도 중요한데,사람은 산성 음식을 중화할 수 있는 물을 섭취해야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바이오세라 항산화 수소 알카리수는 물의 분자가 더 작기 때문에 흡수율이 높은데, 이것은 질병을 예방하며, 체내의 산(acid)을 중화시키고, 미네랄을 제공하여신진대사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대장암 발병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붉은 육류 섭취를 줄이고, 충분한 숙면과 운동이 필요하며, 수소 알카리수를 정기적으로 마실 필요가 있습니다.
전에 TV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연기자 홍은희씨가 출연하여 자신의 아버지의 대장암 투병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대장암에 대한 지식은 한정적이지만, 발병률은 매년 전 세계적으로 급등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본 보고서에서는 대장암의 정의, 원인, 치료방법, 그리고 예방법을 다룰 것입니다.
미국 암 사회(American Cancer Society; www.cancer.org)에서는 대장암은결장이나 직장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대장암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특정적인 위협요소들은 식별될 수 있습니다. 통제 불가한 요소들은 나이, 대장암에 대한 가족력, 과거 대장암의 발병이나특정한 종류의 용종, 궤양성 대장염, 크론 병, 그리고 2형 당뇨병 등입니다. 그리고 통제가 가능한, 즉 생활습관에 따른 요소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붉은 육류나 가공육(소시지 등)의 과다 섭취는 대장암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으며 운동부족, 흡연, 그리고 알코올음료 섭취 또한 위협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전형탁 박사는 항산화, 원적외선, 공기정화, 광촉매 관련 바이오세라믹 과 물 활성화 세라믹을 1986년부터 연구해왔습니다. 그는 현재 우석대 학교에서 수소연료 혁신센터 연구교수이며, WQA에서 인증된 바이오세라믹(물& 미생물)분야의 물 전문가입니다. 또한 현 바이오벤처기업 (주)바이오세라(링크)의 대표이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