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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방광암,         대장암의 원인

세균이 득실대는         샤워 필터

University of Colorado at Boulder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놀랍게도 매일 사용되는 샤워헤드로부터 많은 양의 잠재적 질병성 박테리아가 인체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연구자들은 뉴욕시, 시카고, 덴버 등을 포함한 7개 주에서 9개도시를 선별하여 약 50개의 샤워헤드를 첨단 장비와 방법으로 실험한 결과, 저하된 면역체계를 주로 공격하지만 종종 건강한 신체도 감염시키는 조형결핵균(Mycobacterium avium)이 발견되었다고 Norman Pace 박사는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균은 방광암(bladder cancer)과 대장암(colorectal cancer)의 발병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데, Pace 박사는 도시수도 또한 이러한 병원균이 만연할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연구자들은 도시수도에서 발견되는 것보다 100배나 많은조형결핵균막을 샤워헤드에서 발견 된다고 하였는데, 박사는 “만약 당신이 샤워기를 처음 틀 때 물을 맞는다면 많은 양의 조형결핵균과 접촉하게 될 것이며, 이것은 그다지 건강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덴버 시 소재, 국립 유대인병원의 연구에 따르면 최근 몇십년간 미국에서 증가한 폐 감염률은 사람들이 목욕 대신 샤워를 하는 빈도가 늘어남에 따른 것이라 합니다. 샤워헤드에서 나오는병원균을 포함한 미세한 물 입자는 공중에 떠다니며 폐의 가장 깊숙한 곳으로 쉽게 침투 할 수 있습니다. 조형결핵균(Mycobacterium avium)막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 병의 증상으로는 만성피로(chronic fatigue ), 만성적 마른 기침, 숨참, 쇠약함, 그리고 “전체적으로 불편함,” 이라고 Pace 박사는 말합니다. 이러한질병에 노출된 사람들은 임산부와 노인, 그리고 투병환자들과 같이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다른 종류의 암과 마찬가지로 대장암의 증상은 암이 상당히 진행 된 후에야 나타납니다. 증상은 배변에 피가 나오거나, 식욕 감퇴, 체중 저하 등이 있으며,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 것 역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은 말기가 되어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붉은 육류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더 많이 섭취해야 하며, 나트륨은 줄이고 칼슘 섭취는 늘려야 합니다. 또한 운동을 정기적으로 해야 하며 식습관의 전체적인 균형을 통해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며, 알코올 섭취와 흡연을 줄이고 내시경을 통해 정기적으로 건강 진단을 해야 합니다.

앞서 언급된 것처럼, 청결한 샤워헤드를 사용하는 것도 대장암을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바이오세라 아토제로 해피 샤워헤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겠는데요, 본 샤워헤드는 내부의 세라믹 필터로 수돗물의 염소와 부유물(녹, 외부물질 등)을 제거하며, 방광, 대장암을 유발하는 유해한 박테리아를 예방합니다.대장암으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는 상품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전형탁 박사는 항산화, 원적외선, 공기정화, 광촉매 관련 바이오세라믹 과 물 활성화 세라믹을 1986년부터 연구해왔습니다. 그는 현재 우석대 학교에서 수소연료 혁신센터 연구교수이며, WQA에서 인증된 바이오세라믹(물& 미생물)분야의 물 전문가입니다. 또한 현 바이오벤처기업 (주)바이오세라(링크)의 대표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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