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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

물 마시고, 씻고

서울과 뉴욕엔 기다리던 봄이 왔지만, 동시에 황사도 같이 왔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유지되고 있는 실정에서 사람들은 황사를 피하는 방법을 강구하 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먼지가 많은 날엔 야외 활동을 삼가라고 합니다. 

만약 나가야 한다면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여 노출면적을 최대한 줄이라고 합니다. 마스크 는 황사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것들은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황사가 특히 짙은 날은 두피 건강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만약 미세먼지가 머리카락이나 두피에 붙는다면 피부를 자극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날에는 왁스나 젤, 스프레이 같은 스타일링 제품의 사용을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외출 후 귀가하였다면 바로 샤워를 해서 쌓인 미세먼지를 털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식습관도 황사에 대비하는데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 부한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금속과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체내 중금속은 몸의 산화 응력을 유발하는데, 이것은 활성산소가 증가하여 몸의 pH 균형을 깨트립니다. 비타민 C, B, 그리고 엽산과 같은 항산화 물질을 충분히 섭취하여 깨진 균형을 바로잡아 줄 필요가 있습니다. 비슷한 원리로 항산화 수소 알칼리수를 마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바이오세라 항산화 수소 알 칼리수는 산성 노폐물, 중금속, 그리고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건 강 유지의 필수적인 미네랄을 공급해줍니다. 



저자 소개

전형탁 박사는 항산화, 원적외선, 공기정화, 광촉매 관련 바이오세라믹 과 물 활성화 세라믹을 1986년부터 연구해왔습니다. 그는 현재 우석대 학교에서 수소연료 혁신센터 연구교수이며, WQA에서 인증된 바이오세라믹(물& 미생물)분야의 물 전문가입니다. 또한 현 바이오벤처기업 (주)바이오세라(링크)의 대표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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