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유지하고, 날씬함을 위해서 피해야 할 것들
최근 “건강을 유지하고, 날씬함을 위해 피해야 할 것들”이란 인터넷 게시글을 보았습니다. 이 게시글의 내용은 음식의 세 가지-음식 양, 식사 시간, 그리고 습관-를 조절 하여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것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 3가지 요소들을 설명하겠습니다.
식사 량
살을빼기위해서사람들은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이거나 끼니를 거르기도 합 니다. 여기서 극단적으로 줄인다고 함은 보통 끼니의 반도 안되는 양이나 몸의 기초대사량에도 못 미치는 칼로리 섭취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음식의 양을 줄이는것은 지방 뿐만 아니라 근육과 수분도 줄어들게 해서 근력을 떨어트리게 될 뿐만 아니라 심각한 경우에는 거식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대사율을 떨어트려“요요현상”도 생길수가 있습니다. 살을 빼고 싶다면 극단적으로 음식을 줄이는것은 피해야 하며 기본적인 칼로리는 섭취해야 합니다.
식사 시간
현대인은 바쁜 일상 때문에 식사 시간이 매우 유동적입니다. 불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하거나 한번에 과식을 한다면 비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과식을 한다면 몸은 잉여 칼로리를 지방으저장하됩니다. 만약 몸무게는 표준의 범주에 속할지라도 체지방률이 높아 “마른 비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겉으로보기엔 날씬해 보여도 복부에는 지방이 많습니다다. 뿐만 아니라 불규칙적 식사 시간은 혈액의 트리글리세리드를 증가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저하시키며 당뇨와 고혈압, 그리고 고지혈증을 포함한 수많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사 습관
몇 몇 사람들은 살을 뺀답시고 아예 지방질을 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은 세포막을 형성하는 필수 영양분입니다. 만약 지방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다면 금방 피로해지고 약간의 온도 변화 같은 외부 충격에 대해 과민해 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지방질을 피하기 보다는 호두, 땅콩, 아몬드 같이 오메가-3가 많은 견과류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물을 마시기 보다는 음료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수분이 부족한데, 그것은 탄산음료, 커피, 녹차 같은 이뇨제 들이 소변의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탄산음료를 과다하게 섭취 한다면 불 필요하게 많은 전해질을몸에 축적시키고 혈액 순환에 지장이 생길수 있기때문에 항산화 수소 알칼리수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 권장량인 알칼리 수소수 8잔을 마시는것이 좋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 까지도 탄산을 마시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건강을 위한다면 포기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자 소개
전형탁 박사는 항산화, 원적외선, 공기정화, 광촉매 관련 바이오세라믹 과 물 활성화 세라믹을 1986년부터 연구해왔습니다. 그는 현재 우석대 학교에서 수소연료 혁신센터 연구교수이며, WQA에서 인증된 바이오세라믹(물& 미생물)분야의 물 전문가입니다. 또한 현 바이오벤처기업 (주)바이오세라(링크)의 대표이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