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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요인들 및          탈모 예방책들

무엇이 문제인가?

마이클 김(22, 가명)씨는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대입 시험인 SAT가 끝나면 이러한 증세가 자연적으로 없어질 것이고, 다시 머리 숱이 “풍성” 해 질것이라 믿었지만 기대와 다르게 탈모증은 계속되었고 지금은 그의 정수리 머리숱은 확연히 줄어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남성이 여성에 비해 탈모가 더 많이 발생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탈모는 여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관찰되기도 합니다.(아동에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에 따르면 100,998명의 남성과 93,737명의 여성이 탈모 증세를 보인다고 하는데, 20~30 대 탈모가 발생하는 비율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성탈모의 원인은 무엇일까? 

탈모증은 유전일 수도 있지만 다른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 예로 운동부족, 불규칙적 생활, 인스턴트식품 섭취, 알코올 과다섭취, 흡연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파마도 한 요인이 될 수 있으며 파마를 자주 할수록 위험도 높아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샴푸를 하지만 사실은 저녁 잠 들기 전에 하는 것이 좋은데 낮 중에 피지와 먼지가 두피에 쌓여 모공을 막아 두피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식사를 건너 뛰거나 최근 유행하는 원푸드 다이어트 등은 단백질이나 비타민 같은 필수 영양분 부족을 야기합니다. 

우리 몸은 영양분이 부족하 면 두피와 모발로 공급하는 영양분의 할당을 줄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고 빗질만 해도 머리가 빠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극단적으로 음식을 줄이거나 한가지 음식만 섭취하는 것 보다는 규칙적으로, 골고루 식사를 하고 운동 또한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올바른 음식을 먹고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습관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물과 더불어 샤워 할 때 쓰는 물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올바른 샤워기는 탈모와 모발손상을 방지해 주는데 수돗물 속에 있는 잔류염소가 피부와 두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바이오세라 샤워기는 일반 수돗물의 염소를 제거해 주고, 물 분자를 작게 분해하여 깨끗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녹이나 다른 중금속을 제거하고 항균 작용도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산모들이나 아토피 탈모를 겪는 사람들이 바이오세라 샤워기를 추천합니다. 



저자 소개

전형탁 박사는 항산화, 원적외선, 공기정화, 광촉매 관련 바이오세라믹 과 물 활성화 세라믹을 1986년부터 연구해왔습니다. 그는 현재 우석대 학교에서 수소연료 혁신센터 연구교수이며, WQA에서 인증된 바이오세라믹(물& 미생물)분야의 물 전문가입니다. 또한 현 바이오벤처기업 (주)바이오세라(링크)의 대표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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