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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냥이 Dec 01. 2020

양구


쑥쓰럼 많고 애교 없는
며느리를 늘 안아주시고,

자식들이 모이면
바비큐 파티를 열어주시고,

아이들을 위해
멋진 트럭과 트랙터를 태워주시는

아버님 어머님이 계신 곳.

그리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그곳.

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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