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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가고 있어 느끼지 못할 뿐
옛 추억에 잠긴 7세와 4세
by
권냥이
Nov 27. 2020
이사한 지 계절이 세 번 바뀐 후
옛 동네를 찾았다.
아이들이 다녔던 어린이집 바로 근처에 공방을 겸하는 예쁜 카페가 생겼다.
2층 건물이었지만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카페테라스에 앉아있으니 동네가 한눈에 들어왔다.
첫째가 23개월 때부터 만 3년을 다닌 어린이집 근처라 그런지
첫째의 뒷모습이 유독 아련해 보이는 것 같다.
기분 탓이겠지.
이렇게 유년시절을 기억할 수 있는 옛 동네에 와보는 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지 않을까.
그 와중에 둘째는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는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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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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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권냥이입니다. 그림에세이를 만듭니다. 당신에게 잠깐의 휴식이 되고 싶습니다. 글.그림 권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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