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작사

그래, 맞아, 그런가

by Biracle

동근 탁자의 끝자락에

친구들과 모여 앉아

술을 마시고 있다

우리들은 인생 중

조금씩 서로의 삶을 나눈다

한 친구가 묻는다

연애는 잘 되어가?

그래.. 이게 내 대답이다

다른 친구가 말한다

너 헤어지지 않았어?

맞아.. 이게 내 대답이다

또 다른 친구가 묻는다

사귀고 있는 거야 헤어진 거야?

너 무슨 착각을 하고 있는 거냐

그런가?.. 이게 내 대답이다

사랑을 했고

또한 이별도 했다

그리고 그렇게 그리워하는 중이다.

그래 맞아, 그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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