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편지와 시

by Biracle

그대를 만나고 스스로에게

약속을 해봤어요.

이 마음이 사랑이라면

100일 동안 편지를 쓰고

시를 쓰겠다고


일상의 곳곳에서

그대를 그리워하는

그리는 날 보곤 했어요

그렇게 떨어져 있어도

손잡고 있는 것처럼


이 계절을 안아주듯

그대를 안아봅니다

향한 마음은 노래처럼

흥얼거리며

커피 한잔의 향기가 되죠


모든 순간마다

그대의 흔적이 남아

숨결의 손짓은

꿈속에서 그리는

행복한 하루가 되고


100일이 되면

그댈 향한 내 마음이

전해지려나

앞으로 또 그렇게

100일을 100번 정도

수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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