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야흐로 2018년 크리스마스 이브
지난주에 나는 하나의 선택을 해야만 했다.
사무실에서 가장 높은 분이랑 아침 7시 20분 기차타고 지방 출장가기(하지만 퇴근은 5시에 집근처에서 할 수 있음) vs 사무실 내근(크게 이슈되는 일 없고 팀장도 없음(하지만 6시에 퇴근해도 차 엄청 막힐께 뻔히 보여서 집도착 하면 8시각)
많은 고민 끝에 전자를 선택했다. 과연...좋은 선택이였을까?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부업으로 시작했던 작은 사업은 망했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MBA도 졸업하고 "퇴근하고 쓰는 글" 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