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데이터파머 DataFarmer Jun 18. 2021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

2021년 05월 07일 출판, 독서 6월 2주

서평 및 발제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사용한지 거의 5년이 되가고 있다. 처음에 데이터 정리와 여러가지 계산을 엑셀로만 사용하다가 구글 시트를 경험하고는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 '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왠만한 함수는 다 들어있네? 거기에 다른 사용자와 동시 사용까지??' 이 모든게 가능한 것인가? 휘둥그레 하면서 지메일과 구글 검색에만 친숙했던 구글의 놀라운 발전을 감탄했다. 이번 책을 통해 스프레스 시트로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앱스 스크립트와 외부 데이터 집계/분석/크롤링까지 경험해보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스프레드 시트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본 설명에서 부터 중/고급 기능에 대한 부분까지 아울러 볼수 있는 책이다.

목차

CHAPTER 01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뭔가요

CHAPTER 02 스프레드시트의 기본 작업법

CHAPTER 03 함수와 수식으로 작업하기

CHAPTER 04 데이터로 작업하기

CHAPTER 05 배열 수식으로 엑셀 밟고 퇴근하기

CHAPTER 06 함수로 데이터 가져와서 분석하기

CHAPTER 07 앱스 스크립트로 좀 더 게을러지기

CHAPTER 08 실무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 해결하기

세부 목차는 한빛출판네트워크 링크 참조 :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7461753617


요약

많이 관심이 가는 부분은 데이터 쿼리/크롤링/분석함수 및 앱스 스크립였고, 이 부분은 아래 부분에 직접 분석을 해보면서 자세히 쓸 예정이다.


먼저 구글 스프레드 시트 장점이다.

공동 작업이 가능하고, 클라우드에 저장이 가능하고, 배열함수의 수식 수정이 필요가 없고, 앱스 스크립트로 자동 실행이 가능하다.


스프레드 시트이든 엑셀이든 정말 가장많이 사용하는 함수는 vloopup 아닐까~


구글 스프레트 시트를 써본다면, 엑셀과는 자르게 조건부 서식을 통해서 원하는 데이터가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다양한 서식을 만들 수 있다.


이부분 부터가 프로 일잘러가 되는 것이다. 앱스 스크립트를 통해서 프로그래밍을 하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자동으로 


스택 오버플로우에 들어가면 다양한 코드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크립드 예제 파일과 설명까지도 얻을 수 있어서 본 책과 구글 홈페이지, 스택을 활용하면 얼마든지 구글 스프레드시트 일잘러가 될수 있다.


스크립트를 실행해서 코드를 만들어 보았다. 먼가 데이터를 만들어서 복잡한것을 프로그래밍하여 분석하고 싶었지만, 데이터가 생길때까지 잠시 기다리기로 한다.


본 책과 공개된 다양한 소스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전문가가 될수 있어서 평소 엑셀과 데이터 분석과 정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꼭 한번 봐야할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독서노트_긍휼 (Compassion)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