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마지막이#될것같다...
꾸루가 첫 비행기 탑승을 도전했어요!
제주도행 비행이라서 비행시간이 짧긴하지만,
떠나기 전 걱정이었던게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인터넷으로 검색 후 많은 준비를 하고 떠난 첫 비행!
인터넷으로 기내용 가방으로 적당한 것들을 찾아보다가
천으로 된 이동장을 구매해서 가져갔어요
꾸루가 이용한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었어요
얼굴만 뿅
뭔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한 꾸루..
꺼내라 당장.jpg
기내 탑승 가능 규정은 항공사별로 상이해서
꼬옥 미리 확인해주세요
꾸루가 이용한 항공사는 케이지 포함 6kg이었던 것 같아요
얌전하게 대기하고 있는 꾸루
강아지가 얼굴을 내밀 수 있는 이동장은
비행기를 탑승할 때에 매쉬망까지 꼭 닫아주어야해요
뱅기 탑승 중 홀롤로룰라
ㅁ
이동장 안에 갇혀있는 꾸루가 왠지 걱정되서
챙겨온 간식을 슬쩍 줘봤는데..
ㅋㅋㅋ
좁은 틈으로 잘도 받아먹네!
비행기 이륙 후에는 매쉬망까지 닫은 채
발 밑에 있어야해요
얌전히 잘 있다가 비행기 소리에 놀란건지
계에에속 쉬지 않고 낑낑거리더라구요 ㅜㅜ
그리고, 이제 날이 좀 더워서 그런지
꾸루가 사용한 이동장도 꾸루는 좀 더워하는 것 같았어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그냥 참고만 하셔요!)
처음이자 마지막 비행기 여행.. 안녕..
꾸루의 첫 비행이 더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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