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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병준 Aug 18. 2023

08.18 / 증시 시황 분석: 여전히 하락하는 시장


1. 미국시황



8월 18일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가 0.84%, 0.77% 하락했으며, 나스닥지수는 1.17% 하락했다.


국채금리의 지속적 상승이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4.3%를 넘으며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중이다. 30년물 금리 또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중이며, 이로 인해 기술주에서 투자자 이탈이 발생하고 있다.


7월 FOMC 의사록에서 인플레이션 위기가 집중적으로 언급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긴축 의견이 있었다. 대다수 위원들이 금리 동결에 대한 의견보다는, 시장을 더 지켜본 뒤 파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장 마감 시점 9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88.5%로 나타났으며, 연말까지 금리를 25bp 추가 인상할 확률은 35% 정도로 일주일 전의 25% 수준보다 높아졌다.


뉴욕 시장은 지속적인 하방 압력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공포지수가 증가하고,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와중, 상승 추세 또한 이탈했다. 기술주 위주로 투자 중이라면, 포트폴리오를 축소하고 시장을 관망하길 권한다.




2. 국내시황



뉴욕증시의 지속적 하락과 함께 국내 증시 또한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2,504.50(-15.35P, -0.61%)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877.32(-8.72P, -0.98%)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Fed의 긴축 우려가 심화되며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 이탈이 있었으며, 중국 내 경제 둔화 우려가 지속되며 증시의 하방 압력이 심화되고 있다. 코스피는 6 거래일 연속 하락, 5월 17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선물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순매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하방 압력이 쉽게 해소될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지속적 하락 이후 중국 등 일부 증시가 소폭 반등했지만, 상승 추세 전환이 포착될 시 안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내 부동산 디폴트 우려가 심화되는 중이다. 헝답그룹이 뉴욕연방연방파산재판소에 미국 연방 파산법 15조에 따른 파산보호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비구이위안은 채무 의무를 다하지 못할 경우 디폴트 상태가 된다.


미국 및 중국 시장에 영향을 크게 받는 우리나라 증시 특성상 증시가 불안정한 상태이며, 포트폴리오 축소 및 현금화를 권하고 싶다.




업종별로는 일부 업종이 소폭 상승했으며, 우량주가 하락하며 테마주에 수급이 확산되는 시장이다. 초전도체 등 특정 섹터에 수급이 몰리는 만큼, 투자에 유의하길 바란다.



주식 공매도 거래대금 순을 확인하면 포스코에 수급이 몰리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2차 전지 섹터에 공매도가 증가 중인 것을 알 수 있다.




3. 시황 리포트


희망과 우려의 합석- SK증권

https://finance.naver.com/research/market_info_read.naver?nid=26021&page=1


금일 코스피는 전일 미국 증시 부진 및 계속되는 중국 관련 우려와 노이즈에 장 초반 급락세 보였으나 장 중 낙폭을 꾸준히 축소하는 모습 보이며 약보합 마감. 코스닥은 낙폭 만회에 더해 상승 전환까지 성공하며 종가 고가 수준에서 마감. 1) 증시 전반적으로 온기가 확산된 것은 아닌 점과 2) 증시가 뒷심을 보인 것이 일시적 현상일지 상당 기간 이어질지는 계속 지켜봐야 하겠지만 최근힘없던 모습을 보이던 증시가 오늘 나타낸 모습은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으로 해석할 만함 금일도 장 중 외국인의 코스피 매도세는 지속되었으나 장 막판 소폭 순매수 전환해 5 거래일만에 현물 순매수 전환. 하지만 선물 시장에서는 여전히 매도세 이어가며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코스피에 대해 오늘도 순매도 포지션을 취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



Global Daily (8월 18일)- 신한투자증권

https://finance.naver.com/research/market_info_read.naver?nid=26019&page=1


주요 뉴스

- Summary: 연일 이어지는 국채금리 고공행진과 주식시장의 부침. S&P 500 -0.8%
-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냐: 차주 잭슨홀 미팅 경계감 부각. 클리블랜드 연은 8월 CPI 0.8% mom 예상
- 나쁘지 않은 지표들: 주간실업 23.9만명으로 감소, 필리 제조업지수 12로 상승 반전 vs. 선행지표 하락
- 호실적 기조: 월마트도 소매주 호실적 대열 합류. 시스코 네트웍스 호실적 강세. 어닝서프라이즈율 7.8%
- 금리, 금리, 금리: 10년물 4.3% 돌파해 15년내 최고치 재경신. 선물, 연말까지 25bp 인상 36% 반영
- 주식시장: 할인율 상승이 실적 개선 압도하며 기술주 중심 하락. S&P 500에 이어 다우도 50일선 하회
- 업종: 에너지 제외 전 업종 하락. 주도 업종 일제 하락.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IT, 산업재 하락세 주도




4. 산업 분석 리포트


[유틸리티] 조정 이후에도 여전히 높은 유가- 하나증권

https://finance.naver.com/research/industry_read.naver?nid=34242&page=1


주간 리뷰

- 주간 커버리지 합산 수익률은 시장을 1.4% 하회했다. 16일 종가 기준 WTI는 79.4달러/배럴(WoW -5.9%), 호주산 유연탄은 147.5달러/톤(WoW +7.7%), 원/달러 환율은 1,337.0원(WoW +1.6%)을 기록했다. 유류세 인하가 2개월 연장된다. 발전용 개별소비세 인하는 이미 연말까지 연장된 상황이며 유류세 인하 연장 여부 및 기간에 따라 조정 여지가 있다. 이번 주 들어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국제유가 조정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다만 원화 약세와 두바이유가 80달러/배럴을 상회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기대보다 부담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상황에서 원가 환경이 추가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도시가스 민수용 미수금은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한국전력의 차입금은 증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9월은 도시가스 민수용 요금이 조정되는 홀수월인 동시에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산정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모두 조정의 기회가 있다. 전자에 대해서는 소폭이라도 인상 여지를 기대해볼 수 있겠으나 후자는 녹록치 않은 환경으로 보인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5원/kWh 범위 내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변수이기 때문에 원재료 가격 변동 추종이라는 본질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 3분기에 달성할것으로 기대되는 분기 흑자 기대감도 요금 조정에 제약사항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한국 에너지전환의 중심 역할은 가장 진행 속도가 느린 송배전 인프라 확대를 단독으로 담당하고 있는 한국전력이 될 수밖에 없다. 중장기적으로 막대한 투자비를 조달해야 하지만 자본구조 악화로 여유가 많지 않다. 사채발행한도가 최대 5~6배로 늘어난 덕분에 급한 자금조달이슈는 해결되었지만 2024년 흑자전환 규모를 감안해도 적극적인 투자비 증액에 도움이 될 정도는 아닌 상황이다.
- 종목별로 보면 한국전력은 전주대비 4.6% 하락했다.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는 주가 하방을 지지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수 있다. 하지만 적극적인 대응 여부에 있어서는 하반기 유가, 환율 등 주요 원가 추이를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SK디앤디는 전주대비 1.7% 하락했다. 20MW 규모 연료전지 사업인 칠곡에코파크 EPC 계약체결로 파이프라인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모습이다. SPC 지분을 83.29%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25년 에너지 부문 이익 비중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바이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기다리던 합병 발표- 유진투자증권

https://finance.naver.com/research/industry_read.naver?nid=34236&page=1


- 8월 17일, 셀트리온(KS.068270, 존속법인)과 셀트리온헬스케어(KQ. 091990, 소멸법인) 합병 발표: 합병이 가져올 시너지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함

- 합병 기일: 2023년 12월 28일, 신주 상장: 2024년 1월 12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 10월 23일~11월 13일

-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비율= 1: 0.45, 주당 합병가액 셀트리온 148,85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6,874원

- 관련 법규에 의거, 할증 또는 할인 없이 법규가 정한 기간의 시가를 적용하여 산정

- 주식매수 청구권 기준가: 셀트리온 150,81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7,251원

- 회계 투명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여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기업으로 위상이 강화될 전망. 글로벌 투자자들의 기업가치 평가도 높아질 것

- 셀트리온은 미국 시장에서 짐펜트라(Zymfentra, 램시마SC 미국 제품명)의 상업화 성공으로 실적 고성장을 예상 2024년 예상 매출액 3.5조원, EBITDA margin 약 40%, 2030년까지 매출액 12조원 목표(짐펜트라 예상 매출액 약 3조원)로 당사 예상치보다 높게 제시

- 합병을 가정, 당사가 추정한 셀트리온 예상 매출액 2024년 3.3조원, 2025년 4조원, 예상 영업이익률 약 30%, 합병 후 결정될 무형자산 상각비(미정)에 따라 수익성 변동될 가능성 있음, 수익성은 중장기 상승 추세를 보일 것

- 4분기 베그젤마, 유플라이마, 짐펜트라 미국 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 성장은 셀트리온의 성장 정체 우려를 불식시킬것: 베그젤마 메디케어 등재, 유플라미아 PBM 리스트 등재 시작(M/S 20% 목표), 짐펜트라 10/28 FDA 승인 기대




5. 종목 분석 리포트


[인텔리안테크] 게이트웨이 수주까지 따냈다- 유진투자증권

https://finance.naver.com/research/company_read.naver?nid=67515&page=1


- 8/17, 306억원 규모의 지상 게이트웨이 안테나 공급계약을 공시. 계약 상대방은 비밀유지 요청으로 비공개됐으나, 주요 글로벌 저궤도 통신기업 중 게이트웨이 안테나 공급 업체가 정해지지 않은 곳은 '아마존'이 유일

- 이번 계약은 초도양산물량 공급 계약으로 공급기간은 2Q24~3Q25.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음

- 현재 카이퍼 프로젝트의 게이트웨이 설치 규모를 추정하기엔 다소 불확실성이 존재. 스타링크의 경우, 현재 전세계 141곳의 게이트웨이 사이트가 존재하며 사이트 당 적게는 10개에서 많게는 40개까지 게이트웨이 안테나 설치

- 동사는 기존 해상용VSAT 안테나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연말 원웹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원웹향 유저안테나 매출도 매분기 빠르게 성장 중. 여기에 게이트웨이 안테나 시장으로의 영역 확장까지 더해지면서 중장기적으로도 높은 실적 성장 속도는 유지될 전망



[LX하우시스] 업황 개선과 밸류에이션의 하모니- 이베스트증권

https://finance.naver.com/research/company_read.naver?nid=67517&page=1


업황 개선과 원재료 가격 안정화로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

LX하우시스의 건자재부문 마진은 아파트 매매거래량과 연동성이 높다. 이는 ASP가 높은 개인의 인테리어 수요가 실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저점을 지나 정상 거래 수준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ASP 회복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기조가 하반기에도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요 원재료인 PVC, 페놀, MMA등의 가격 하락으로 실적 가시성이 확보된 점 역시 긍정적이다. 적자를 지속하던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역시 국내외 자동차생산량 회복과 PVC가격 하락, 컨테이너 운임 하락에 따라 실적 개선세가 확인되면서 안정적인 펀더멘탈에 기여하고 있다.




6. 경제 분석 리포트


경제지표보다 연준정책 방향 우위- 이베스트증권

https://finance.naver.com/research/economy_read.naver?nid=9072&page=1


경제지표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해도 우려는 확대

- 전월대비를 기준으로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 표면적으로 판단하자면 소비와 생산이 모두 시장의 기대를 넘어서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 경기의 추가적인 상승 전망이 가능

- 다만 시장의 반응은 경제지표 호조를 반영하고 있지 않은데 이는 경제지표 보다는 연준의 반응과 최근의 신용사이클 관련 우려 요인이 더 크기 때문으로 판단. 대표적인 매파로 분류되는 제임스 블라드 전 지역연은 총재가 제시하는 기준금리 밴드의 하단을 기준금리가 상회. 이는 현 수준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멈출 이유도 되지만 밴드 안에서 추가적인 인상을 할 수 있기도 한 상황. 시장이 연준의 정책에 대해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것도 이와 관련된 것으로 판단

- 재고측면에서 미국의 조정이 이제야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 지금까지 빠른 속도로 하락한 것이 재고의 증가율이었다면 아직까지 재고 조정이 제대로 나타난 적이 없다는 해석도 가능. 최근 수주잔고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수주잔고 반등과 함께 재고/판매 비율이 하락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재고조정의 신호가 발생했다는 접근도 가능. 여기에 은행 신용등급 강등 이슈를 동시에 고려한다면 긍정적인 접근이 쉽지 않은 것으로 판단



불안한 물가와 그걸 지켜보는 금리- 하이투자증권

https://finance.naver.com/research/economy_read.naver?nid=9070&page=1


영국 7 월 소비자물가, 예상치 상회. 에너지 가격 불안이 하반기 글로벌 물가에 또 다시 위험 요인

최근 글로벌 국채 금리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16 일 발표된 영국의 7 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대비 6.8% 상승해 예상치 6.7%를 상회.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최저치까지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물가 목표치 2%를 훌쩍 상회하는 만큼 영란은행의 추가 긴축 가능성은 열려 있음 미국과 독일의 7 월 소비자물가의 경우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소폭 하회하면서 시장에 안도감을 주었음. 하지만 여전히 물가 상승률 목표치와는 크게 괴리되어 있음은 아직까지도 물가 부담과 이에 대한 추가 긴축 가능성을 지우지 못하고 있음. 특히나 이번 주요국 물가 둔화에는 에너지 가격 안정이 크게 기여했는데, 8 월 들어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33% 급등했다는 점, 유가가 배럴당 79~80 달러대를 기록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8 월에도 인플레이션 진정 효과가 나타날 지는 미지수 특히나 당사 에너지 자료 ‘호주 LNG 파업 이슈에 왜 유럽 TTF 만 유난스러웠을까’에서 밝혔듯이 유럽향 천연가스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는 호주 LNG 파업 이슈에도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당일 30% 급등했음은 유럽 에너지 시장의 취약성을 단적으로 보여줌. 물론 최근 유럽 천연가스 재고는 과거 5 년 평균 대비 약 20%, 에너지 대란이 벌어진 2021 년 대비해는 46%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 중. 과거와 같은 에너지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이나 취약한 에너지 시장으로 인해 수급 이슈에 가격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수 있음. 물가에도 불안 요인




7. 채권 분석 리포트



미국 채권시장, 예상보다 견조한 경기에 대한 기대감에 약세- 교보증권

https://finance.naver.com/research/debenture_read.naver?nid=6471&page=1


전일 동향

- 전일 미국 채권금리는 예상보다 견조한 경기에대한 기대감에 상승. 지난 주간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전주 대비 1.1만명 감소한 23.9만명으로 집계, 전월 수정치인 25만명을 하회. 뿐만 아니라 애틀랜타 연은 추정 3분기 GDP 전망치는 +5.8% QoQ로 전주예상치인 +5.0% QoQ보다 증가하며 견조한 경기에대한기대감 확대
- 전일 국고채 금리는 미국채 금리 영향과 외인 매도세에 상승. 최근 미국채 10년물이 2008년 이후 고점을 경신하면서 국고채 금리 상승 흐름이 지속. 이에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17,000계약매도, 10년 국채선물을 7,100계약매도
- 전일 크레딧 시장은 강보합. 개별기업 이슈로는 동원 F&B(A+)가 1,000억원 자금조달을 위한수요예측에 3,620억원 수요를모집



채권 Daily (08.18)

https://finance.naver.com/research/debenture_read.naver?nid=6473&page=1


하반기 회사채 발행 기지개…첫 주자 '동원F&B'

• 반기보고서 제출을 마치고, 동원F&B(A+/S), KT&G(AAA/S), 포스코인터내셔널(AA-/S), 현대건설(AA-/S) 등의 기업들이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
• 다만 중국 대형 부동산개발업체가 디폴트 위기에 처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조심스러운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모습
• 업계 관계자는 "시장에 유동성은 충분한데 전세계적으로 신용 이슈가 잇따르고있어 투심이 위축될 수는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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