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 그 뜻을 따르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부처님이 머무를 사원을 지은 유명한 수닷타장자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렸습니다.
산을 금화로 덮으면 땅을 팔겠다는 제안에 망설임없이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행동으로 옮긴 그 믿음이 놀랍기도 하고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합니다. 비단 신앙이 아니라도 사랑하는 사람이나 이념, 정신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놓을 수 있는 큰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낮에는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밤과 주말에는 여행하고, 그림 그리고, 글 쓰며 느긋한 외로움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