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성
"명문대학에 합격해 다니고 있지만 의욕이 바닥입니다."
대학 새내기의 고민이다.
새로움을 바라지만 타성에 젖어있다.
기대와 다른 현실에 방향을 잃었다.
(5월 14일 참나원 팟캐스트 방송)

인 서울 스카이 대학에 합격했다.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다.
과외를 하면서 돈도 벌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의욕이 없다.
옛날에 상상하던 20세는 이렇지 않았다.
늘어져 지내던 고등학교 시절과 별로 다르지 않다.
새로움이 필요한데 무기력하고 귀찮다.
어떻게 하면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을까.
방황하는 청춘이다.
왜 방황을 하는가.
목적지를 잃어버렸다.
일시적인 방황일 수 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대학생이 되었지만 마음가짐은 변하지 않았다.
억지로 견뎌내는 마음으로 일상을 사니 지칠 수밖에.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일단 목표로 하던 대학입시는 이루었다.
이제부터 무엇을 목표로 할 것인가.
더 시야를 넓히고 역량을 키워야 할 것이다.
목적지를 정해야 나아갈 수 있다.
대학생이 되면 무기력이 해결될 거라는 환상은 깨졌다.
이미 타성에 젖었기 때문이다.
살맛 나게 살고 싶으면 타성을 깨야 한다.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이면 된다.

같은 일상도 마음에 따라 달라진다.
매일 새로울 수도 그날이 그날일 수도 있다.
새로움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항상 지금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