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과몰입

by 방기연

"승부욕이 장난 아니라 부상을 당해도 멈추지 못해요."

한 청소년의 고민이다.

과몰입으로 절제가 되지 않는다.

이것도 중독이다.

(5월 15일 참나원 팟캐스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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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가 짜릿하고 흥분된다.

부상을 당해도 이를 악물로 뛴다.

오히려 부상당했는지 모른다.

피멍이 심하게 들어도 몰랐다.


양호 선생님이 이대로 하면 운동을 못하게 될 거라고 한다.

아픈 것은 괜찮은데 운동을 못하게 되는 것이 걱정이다.

지금도 몸에 피멍이 들어있다.

어떻게 하면 멈출 수 있을까.


사연자는 과하게 몰입한다.

몰입하고 있는 순간에는 고통도 모른다.

실제로 몸에서 짜릿한 기쁨을 느끼게 하는 물질이 분비된다고 한다.

끝나고 나서야 비로소 고통이 느껴진다.


사연자 자신의 말대로 승부욕에 눈이 머는 것이다.

오로지 이겨야겠다는 생각에 몰입되어 다른 감각이 마비된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다.

지나치면 탈이 난다.


도박에 중독되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

짜릿한 쾌감에 중독되는 것이다.

그래서 중도를 찾아야 한다.

아껴서 즐길 줄 알아야 하겠다.


평소에 자신의 살피며 적절히 조절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좋은 것도 절제해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과하게 가버리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어느 정도 선에서 만족할 줄 아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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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줄 알아야 한다.

과속으로 사고가 난다.

조절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면 안 된다.

중도의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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