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 갖는 법

긍정성

by 방기연

"공부가 싫어서 힘든데 공부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중학생의 고민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지만 잘 되지 않는다.

마음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12월 7일 참나원 팟캐스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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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싫어서 안 한다.

암기 과목은 하면 되는데 수학은 너무 어렵다.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너무 힘들다.

공부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


사연자는 자기의 마음이 마법처럼 바뀌기를 바라는 것 같다.

지금까지 싫었던 공부가 갑자기 좋아질 수 있을까.

그렇게 된다면 기적이라 할 것이다.

하지만 기적이 일어날 확률은 지극히 낮다.


공부가 왜 싫을까.

사연자에게 물어보아도 십중팔구 명확한 대답을 들을 수 없을 것이다.

싫어할 만한 뚜렷한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유도 모른 채 습관이 되어 굳어버린 것이다.


좋지도 싫지도 않았던 대상이 있다고 하자.

이 대상을 자꾸 접하게 되면 친숙해진다.

친숙한 것에 경계심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호감이 생긴다.

좋아하지 않아도 습관이 되었기에 그냥 이 대상을 가까이 하기 마련이다.


독재자들이 대중의 심리를 조종하는 비밀스러운 방법이 있었다.

영화 속에 자신의 이미지를 몰래 집어넣는 것이다.

그러면 영화를 본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그의 이미지에 호감을 갖는다.

잠재의식에 영향을 주는 이런 기법은 법으로 금지되었다.


뚜렷한 이유도 없이 싫은 것은 대부분 낯설기 때문이다.

낯설어서 경계심이 들고 멀리 하다 보니 경험할 기회는 적어진다.

결국 공부를 싫어하는 것도 안 하기 때문이란 말이 된다.

그냥 하다 보면 친숙해져서 거부감 없이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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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가지면 호감이 생긴다.

호감이 가는 대상에 관심이 가게 된다.

선입견이 없다면 볼수록 좋아지고 안 볼수록 싫어진다.

공부가 좋아지려면 자꾸 하는 습관을 들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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