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 분들 도와주세요

조급성

by 방기연

"좋아하는 애한테 영화 보러 가자고 했다가 대차게 거절당했어요."

한 여학생의 고민이다.

조급해지면실수를 하기 쉽다.

성격유형의 문제가 아니다.

(10월 9일 참나원 팟캐스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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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를 준비하는 남자애를 좋아한다.

다른 학교이고 학원은 같다.

내가 짝사랑을 하면 곧장 직진한다.

그런데 그 아이는 infj라서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


내가 연락하는 게 부담스럽냐고 물었을 때 괜찮다고 했다.

내가 상처받을까 봐 거짓말을 한 것일까.

infj들한테 도움을 받고 싶다.

어떻게 하면 걔와 친해질 수 있을까.


사연자는 마음이 바쁘다.

평소 성격도 성급한 편이다.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잘 살아왔다.

그런데 짝사살이 장애가 되고 말았다.


마구 들이대다가 제지를 당한 셈이다.

상대의 성격이 infj였고 부담감을 가질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제 와서 들이대었던 행동이 후회가 되었다.

그래서 짝남과 유형이 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글을 올린 것이다.


하지만 유형에 따른 차이와 보편적인 심리의 차이를 구분할 핑요가 있다.

성격유형에 따라서 취향의 차이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성격유형의 차이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다.

유형보다 정도의 차이가 더 중요할 수도 있는 법이다.


사연자는 이번 기회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서로의 차이를 알고 받아들이는 계기도 되었을 것이다.

지금까지와 다른 행동을 해야 할 필요도 느꼈다.

여러모로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는 경험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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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대로 되지 않으면 괴로울까.

고집하면 괴로움을 피할 수 없다.

자신을 돌아보면 오히려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다름을 이해할 때 마음도 넓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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