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정심
"그냥 그대로 두라."
놔두면 사라진다.
없애려 하면 기승을 부린다.
무시하면 좋은 것들이 있다.

욕심은 관심을 먹고 자란다.
욕심에 관심을 끊으면?
욕심과 싸울 일이 아니다.
무시하면 그만이다.
성냄은 상대할수록 폭발한다.
성냄을 그냥 놔두면?
제풀에 지치고 만다.
이 또한 무시가 답이다.
그냥 두면 사라질 것들에 어리석게 마음을 쓴다.
상대를 해주면 기가 산다.
기를 살려주니 이기기 힘들다.
이렇게 마음이 중독된다.
'관심종자'라는 말이 있다.
관심을 끌려고 애쓰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지나친 인정 욕구에 노예가 된 사람이다.
관심종자는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쓰레기 같은 기자를 기레기라고 한다.
기레기와 관심종자가 만나면?
세상에 시끄러운 잡소리가 바이러스처럼 퍼진다.
이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정신이 썩는다.
기레기들의 기사를 무시하면 어떨까.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자들한테 엄청난 벌금을 매기면?
악의를 가지고 거짓을 말하는 자들은 해로운 바이러스다.
문제는 이들이 큰 스피커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잡소리를 그만 듣고 싶다.
깨어있는 대중이 무시해주면 좋은데 현실적으로 어렵다.
정신의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평정심을 지킬 수 있도록.

거짓과 망상은 무시하면 좋다.
무시할 수 있으려면 평정심이 필요하다.
평정심은 깨어있음을 유지하는 것이다.
흘려버릴 것은 그냥 흘려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