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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ackCat Jul 07. 2015

모성의 이름으로

오늘은 엄마에게 한통 전화를....



"모성이란건 헌신이 아니다"

엄마의 마음이라는게 있다

때론 괴력을 발휘하기도 하고

여자의 힘으로는 불가능한것도

엄마의 이름으론 가능하게 한다

가녀린 날개가 젖어 물에 빠져 생을 마감할걸 알면서

제 모든 것을 아이에게 남기는 이녀석 처럼

모성을 단순히 헌신이란 단어로는 표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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