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KKH Jan 15. 2024

2024년 편의점 영업관리자의 삶을 말하다.

새해가 되면 편의점 영업관리자는 무슨 생각을 할까?

2023년이 쏜살 같이 지나가고, 2024년이 밝았다.

늘 그렇듯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플래너에 쓴다.


매년 성장하는 나를 기대하며 여러 계획을 쓰지만

연말에 되돌아보면 정작 변한 게 없다.

런 현실을 마주할  스로 안타다고 느껴진다.


혹시 편의점 영업관리자라는 직업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처음 듣는 사람이 대부분 일 것이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봤다면 거기에 나오는 이민기의 직업이 바로 편의점 영업관리자다.


CU에서는 SC(Store Consultant) GS는 OFC(Operation Field Counselor) 세븐일레븐에서는 FC(Field Counselor)라고 말한다.


편의점 영업관리자는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점포를 방문하고, 점주에게 매출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신상품 도입, 진열 개선, 점포 운영 노하우 교육, 마케팅 및 판촉 교육, POP제작, 점포 이슈 해결 등 다양한 업무를 해야 한다.


대부분의 일 점주를 상대로 한다. 같은 일이라도 점포별 점주의 성향에 따라 영업관리자의 업무난이도는 달라진다.

가장 필요한 기술은 바로 처세술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점주를 만나면서 생긴 에피소드가 많다. 그 이야기를 브런치를 통해 써보려 한다. 가 생각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고 독자의 생각 또한 들어보고 싶다.


그리고 편의점업계에 종사하고 싶은 사람, 편의점을 창업하고 싶은 사람들이 보면 꽤나 재미있게 볼 수  글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편의점 창업 및 업계 취업 관련하여,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도 작성해볼까 한다. 2024년 편의점 영업관리자의 이 어떤지 궁금하다면 자주 놀러 와 주길 바란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