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불꽃축제의 명당! 불꽃축제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
매년 10월이 되면 생각나는 한강 불꽃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벌써17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인기 이벤트인데요, 올해는 ‘Life is COLORFUL’이라는 테마로 불꽃과 영상, 레이저 쇼가 결헙된 아시아 최고 수준의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 공모전 대상>오는 10월 5일 토요일 오후 7시 20분부터 시작해 8시 40분까지 총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될 불꽃쇼. 벌써부터 명당을 선점하기 위한 눈치싸움이 시작된 듯하네요.
<사진출처 :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 공모전 금상>불꽃축제의 명당으로 여의도 한강공원과 사육신 공원, 용봉정 근린공원 등 인근에 많은 곳들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진짜 명당은 따로 있다는 사실! 한강 불꽃축제 명당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요트 위에서 즐기는 불꽃축제
#로맨틱 #한강데이트 #선상파티
요트와 호텔 이용을 동시에! 드라마에서 한번쯤 봤던 그 장면, 한강의 크루즈 선상 위에서 로맨틱한 연인과 때마침 터지는 불꽃. 뻔한 장면이지만 불꽃축제를 즐기기에 이만한 장소가 없네요.
마리나베이 서울에서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이색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아라뱃길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요트 드라이브~가 포함된 패키지인데요, 수페리어 더블 객실과 조식을 포함해 불꽃축제를 볼 수 있는 요트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해 불꽃축제가 끝나는 8시 40분까지 요트 위에서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강 위에서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많은 인파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장점! 이건 좀 탐난다.
호텔 패키지가 아닌 크루즈만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주소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인기가 높은 서울세계불꽃축제 크루즈!
여의도 아라호 선착장에서 출발해 약 30분간 운행 후, 한강철교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불꽃 축제가 끝나면 합정역 인근의 '잠두봉 선착장'에 하선하기 때문에 많은 인파도 피할 수 있다는 사실!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크루즈에서 즐겨보세요.
호텔에서 즐기는 불꽃축제
#프라이빗 #편안함 #불꽃축제는거들뿐
이미 명당 중에 명당으로 소문난 드래곤시티. 아시아 최대 호텔 플렉스 서울 드래곤시티는 여의도와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권이 압권이죠. 이번에도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를 맞아 300개 객실 한정으로 ‘불꽃전망대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패키지에 포함 혜택은 한강뷰 객실 1박(10월 5일이 되겠죠?)과 10만원 상당의 햄퍼박스, 피트니스 및 사우나, 실내 수영장 이용이랍니다. 한강 뷰가 보장된 300개 객실 한정이기 때문에 서둘러야할 것 같네요!
*햄퍼박스는? 알라 메종 델리 선물박스로 프론테라 틴토 레드와인 1병과 쿠키세트 2종, 초콜릿 세트 9구, 마카다미아 넛츠 1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꽃축제와 함께 친구들과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기고 싶다면 서울드래곤시티의 레지던스 객실들을 파티룸으로 활용해보세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의 경우, 객실마다 인덕션과 오븐레인지를 갖춘 주방이 있어 간단한 요리와 함께 홈파티를 열 수 있어요.
빌딩 고층에 있어 화려한 리버뷰와 시티뷰가 창밖으로 펼쳐지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역시 세미 키친이 있어 간단한 스낵류와 함께 와인파티, 파자마파티, 맥주파티를 즐기기 충분합니다.
용산역과 곧장 이어지니까 찾아오기도 편하고, 영화관람이나 쇼핑도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호텔플렉스라는 수식에 걸맞은 서울드래곤시티입니다.
루프탑에서 즐기는 불꽃축제
#로맨틱끝판왕 #커플데이트 #홍대
이번에는 루프탑에서 불꽃축제를 감상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홍대 스트리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 때문에 국내에서 최근 가장 힙한 호텔 중 하나죠.
호텔 15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사이드 노트 클럽은 스폐셜한 칵테일과 함께 음악, 디제잉, 라이브 공연과 소셜 이벤트를 경험하며 에너지 넘치는 홍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내부에는 레트로한 인테리어와 라이즈 호텔이 고심하여 선정한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1,000여 종의 바이닐 컬렉션이 눈에 띄는데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바이닐 바로 변신하며 특별함을 더하고 있네요.
홍대 거리가 한눈에 담기는 야외 루프탑에서 로맨틱하게 불꽃축제를 감상해보세요. 물론 거리가 있는 만큼 크게 보이진 않지만,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한 사람과 대화를 즐기며 감상하기엔 충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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