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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이 눈이 되어 내렸나 보다.

by blankplayground

24.12.2.월.7시

2년간 함께 글을 쓰며 나눈

이야기들이 눈이 되어 내렸나 보다.

만나기로 했던 날, 많은 눈이 내렸고,

우리 모임은 12월 초로 연기되었다.

"완전 월간ㅇㅇ이잖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미리 보낼 수 있었다.

만나서 맛있는 걸 나누고, 얼굴을 보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이 위로가 되는 순간!


*

내년에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문화생활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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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00은 글쓰기모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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