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2.월.7시
2년간 함께 글을 쓰며 나눈
이야기들이 눈이 되어 내렸나 보다.
만나기로 했던 날, 많은 눈이 내렸고,
우리 모임은 12월 초로 연기되었다.
"완전 월간ㅇㅇ이잖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미리 보낼 수 있었다.
만나서 맛있는 걸 나누고, 얼굴을 보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이 위로가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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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문화생활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월간00은 글쓰기모임 이름입니다.
요소를 더하는 장소 빈칸놀이터. 독립서점 빈칸놀이터에서 겁책(겁없는 책방지기)으로 활동중! 기분 좋을 때 사진을 찍고, 쓰고 싶을 때 글을 씁니다. 유튜브 : 금밤다녀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