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릴스 & 유튜브 shorts _ 소소한 도전

[월간일상]

요즘 영상기록에 관심을 두고 있다.
기록을 하다 보니 순간을 더 생생하게 잡고 싶은
마음들이 생겼다.

그래서 얼마 전 유튜브를 시작했고,
(사이트는 엄청 전에 만들어 뒀다.)
자막 넣기부터 하나씩 해보고 있다.

짧은 영상으로 인스타그램 릴스를
저장해서 유튜브 shorts에 올리고 있다.
쇼츠 연습 영상으로 몇 가지 살펴보자면

빈칸놀이터 영상스케치, 북 마켓 나갈 때 짐 챙기는 영상,
추억 속 빈칸놀이터 1주년 순간들


깜짝 어린이 플리마켓, 국제도서전 나들이,
요즘 다녀온 전시, 온라인 스토어 책 포장,
최근에 비 올 때 도서관 납품을 다녀온
촉촉한 책방지기 드라이브까지

재미로 하나씩 올려보고 있다.
짧은 영상들이 모여서
스토리가 있는 긴 영상들을
만드는 날들이 오겠지 하며 말이다.
스스로 재미에 중점을 두고
도전해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