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화목하다. 화목해!

by blankplayground

화목하다. 화목해!

화목한 러닝 클럽의 시작
이제 체력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화목한 러닝 클럽을 만들었다.

빨리 걷는 팀, 러닝팀으로 나눠
오늘 목표한 3km를 완주하고
돌아오는 길
바람이 너무나 시원했다.

남편과 둘이서 시작할 줄 알았던 모임은
서점을 자주 오가던 분들과
함께 시작하게 되었고,
엄마도 합류했다.

러닝팀에 숨은 고수분들이 계신 줄 모르고
빨리 걷는 팀은 마냥 신나고 뿌듯했다.
바디프로필은 아니어도 올해
셀카를 더 많이 남기는 내가 되려고 한다.


화목한 러닝 클럽
화목하다. 화목해!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내 휴일과 내 인건비는 내가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