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lankplayground Sep 05. 2023

화목하다. 화목해!

화목하다. 화목해!

화목한 러닝 클럽의 시작
이제 체력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화목한 러닝 클럽을 만들었다.

빨리 걷는 팀, 러닝팀으로 나눠
오늘 목표한 3km를 완주하고
돌아오는 길
바람이 너무나 시원했다.

남편과 둘이서 시작할 줄 알았던 모임은
서점을 자주 오가던  분들과
함께 시작하게 되었고,
엄마도 합류했다.

러닝팀에 숨은 고수분들이 계신 줄 모르고
빨리 걷는 팀은 마냥 신나고 뿌듯했다.
바디프로필은 아니어도 올해
셀카를 더 많이 남기는 내가 되려고 한다.


화목한 러닝 클럽
화목하다. 화목해!

매거진의 이전글 내 휴일과 내 인건비는 내가 지킨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