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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끝해 번영작가 Jan 05. 2022

1인 출판 인쇄소 감리 현장 (출간 D-DAY 6일)

인쇄소 고르는 tip



블래크리에이터 번영입니다.


오늘은 인쇄소에 감리를 다녀왔습니다.

인쇄상태가 좋은지, 표지 색깔이 원하는대로 나오는지 확인했는데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표지 색감이 예쁘게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에 유광 코팅이 들어가면 더 쨍하니 이뻐질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표지를 만들 때는 책 제목 《밤의 끝에 밝은 해가 뜨니까》와 결이 맞는 느낌으로 디자인했고,

인쇄소를 고를 때는 제 책을 더 잘 봐주실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분으로 했답니다.

또, 그 출판사에서 낸 책의 리스트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만든 책을 서점에 가서 확인해보았습니다.

표지의 느낌, 인쇄 상태, 제본 상태 등을 확인하고

한 인쇄소와 거래하기로 했어요.


글쓸 때는 앉아서 작업을 오래 하다 보니,

인쇄소에서 액티브하게 기계가 돌아가는 장면을 보며 새로운 종류의 활기를 느꼈습니다.



《밤의 끝에 밝은 해가 뜨니까》표지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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