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햇살아래 바람한줌 Sep 01. 2016

여름을 보내는 빗길목에서

오랫만에 비가 내리던 날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간 집앞 카페

커피보다 빵 만들기에 바빴던 쥔장 언니가 건네준


커피를 쏟고야 말다..



매거진의 이전글 이별이라 함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