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게

20240216

by 축복이야


2월은
떠나고, 끝이 나고, 헤어

아쉬운 마음에
보내기 싫은 심정에
꽉 채워두지 않고 비워둔다.

1,2,3
셋, 셀 동안만 기다려줄래.
뒤돌아서 잘 배웅해 주고
돌아와 널 마중 나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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