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신부님이라고 놀리기 시작했다.

by 김복아

화이트크리스마스에 우리는 웨딩반지를 보러 갔다. 요즘 금값이 최고치를 찍기 때문에 반지가격도 역시 비쌌다. 생각보다 나란 사람은 주얼리에 텐션이 높아지지 않은 반면에 그는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디자인의 반지들을 보는 순간 척척 고르기 시작했다.


난 화려한 것보다 앤틱 하면서 각인된 것을 좋아했다. 이와 반대로 그는 디테일까지 살펴보며 취향이 분명했다. 주얼리 점원분도 오랜만에 주얼리에 관심도가 높은 신랑님을 본다며 더 신이 나셨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김복아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본캐는 커넥터이며 시간부자이고, 부캐는 중등프리랜서교사입니다. 언제든 협업 또는 단기프로젝트는 환영합니다.

30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9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14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