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감사챌린지

미라클모닝+감사일기 쓰기의 합성어

by 김복아

'미모감사챌린지'는 작년 3월부터 해왔던 것을 내가 만들었다. 이 합성어는 라클닝과 감사일기 쓰기의 합성어이다. 인스타크램의 인증은 올해 서울살이를 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인증 덕분에 프리랜서로 하루를 보내는데 나의 루틴이 깨지지 않고 유지 중이다.


22년에 담임교사로 일하면서 나의 루틴은 완전히 새벽형 인간으로 바뀌었다. 알람을 듣지 않아도 눈이 저절로 새벽 4시나 새벽 5시에 떠졌다. 정말 신기한 한 해를 보내고, 당연히 방학이 되면 끝날 줄 알았는데... 새벽기도를 다니면서 유지되었다. 그리고 그 새벽루틴은 여전히 서울살이에도 유지하고 있다.


지금 룸메와 방을 같이 쓰기도 하고, 알람소리를 듣지 않아도 새벽 6시 전에는 눈이 떠진다. 사실 서울에서도 새벽기도를 가고 싶지만, 소속교회가 너무 멀기도 하고 지하철의 운행시간이 5시 반에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기도를 감사일기로 대신하고 있기는 하다. 그런데 새벽기도를 가서 기도를 하면서 하루라는 선물을 시작하는 게 정말 좋기도 하다. 기도로 하루라는 첫 시작을 열고 싶기는 한데... 다시 언제 시작할 수 있지는 미지수이다.


일어나자마자 쓰는 나의 감사일기 1번은 어제 있었던 일 중 감사했던 일을 쓴다.

또는 '1번은 푹 자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가 많이 등장한다.


당연해 보이지만 결코 당연하지 않은 1번 감사일기의 주제이다. 작년에 불면증을 앓으면서 더 잠의 중요성을 알았다. 일어났을 때 개운한 상태는 결코 당연하지 않다. 정말 감사해야 하는 것임을 난 안다.

그리고 미라클모닝으로 오후 9-10시에 자기 때문에 야식을 먹을 일이 없기도 하고, 확실히 일찍 일어나 작업하는 이 시간은 고요함 그 자체여서 'BEST'이다. 새벽이 나랑 너무 맞아서 정말 다행이다.


새벽형과 감사(긍정의 기운)의 조합은 나의 미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역시 이름은 중요하다. 이 네이밍 덕분에 나의 미모에도 감사하며, 건강해지고 있다.

우리 미모감사챌린지를 같이 해볼까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SNS를 활용한 기록습관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