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쓰기 프로젝트 '비로소 쓰고 달다'

8인이 한권을 엮어서 만들었습니다.

by 김복아

오늘 드디어 텀블벅에 8인이 함께 쓴 책 한 권이 세상에 공개됐다. 이 프로젝트는 23년 3월 봄에 만나 시작되었고, 여름 7월 중하순부터 많은 독자들이 읽을 수 있다.

이 책의 이름은 '비로소 쓰고, 달다'라는 도서이다. 이 책에서 나의 챕터는 '복아기록'이라는 부분에 소개되어 있다. 책을 처음 써 보는 과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아무것도 모르는 1인 나는 우연히 책 쓰기 프로젝트에 지원했다. 그리고 모인 8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 시간 자체가 즐거웠다. 아무 형식에 구애받지 않은 이 작업이 나의 성향이랑 찰떡이었다. 이 책의 주제는 하나였다. '고유한 나에 대한 이야기'이다. 쓰고 싶은 여러 주제를 생각하다가 내가 결정한 것은 20세부터 현 나이까지의 나의 중등교사라는 직업을 준비하는 과정과 제2인생을 위해 독립창작자라는 일을 하고 있는 스토리까지 기록해 보았다. 그리고 준비하면서 힘이 되었던 많은 사람들이 소개되었다. 이 분들 덕분에 나는 인복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처음에 이 주제에 몰입해서 기록하는 한 주 한 주가 정말 쓰는 즐거움이 이렇게 크구나! 하고 즐거웠었다. 그렇지만 역시 모든 일은 양면이 있기 마련이다. 대망의 합평회 시간이 정말 힘들었었다. 왜냐하면, 평가를 받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이 시간을 통해 나는 글쓰기에 한 뼘 정도 성장한 느낌을 받아서 더 좋았다.


이렇게 합평회 시간이 끝나고 최종원고 수정기간이 남아있었다. 이야말로 글쓰기의 진짜 혼자만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이 기간이 책 쓰기 프로젝트의 꽃이었다. 왜냐하면, 이 글의 저자는 나이기도 하고, 원고가 인쇄돼서 나오는 순간 나의 기록은 계속 남아있기 때문에 말로만 듣던 '자기 검열기능'의 버튼이 작동했었다. 그래서 또 한 번의 지치는 기간이 있었다.


그리고 이제 진짜 최x50종원고의 마지막 날 23년 7월 10일.

이 날이 지나면 나의 원고는 이제 나의 손을 정말 떠나는 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발견한 오탈자... 를 보고, 나의 두 눈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행히 수정이 가능해서 '휴 살았다.'라고 안도했다.

이 명언을 참 좋아하는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이 말이 책 쓰기 프로젝트에 적용되었다.


그래서 이렇게 탄생한 책 한권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저의 첫 책을요.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복아기록 추천할 분>

* 중등교사라는 꿈을 위해 준비하는 사대생 또는 교직이수생, 복수전공생, 교육대학원생

* 중등임용고시라는 시험을 준비중인 임용고시생(장수생포함)

* 첫 담임교사로 중3을 맡으면서 겪은 이야기를 통해 멘탈케어를 하고 싶은 초임교사 및 기간제 교사

* 제2의 인생으로 독립창작자라는 일을 하고 싶은 분


'복아기록'의 에세이를 읽음으로써 추천할 분에게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읽다가 더 상담을 원하시면, 저의 'Dream Challenge Blog'에 하소연해 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소개 및 후원 링크>

누군가의, 우리 곁의 이야기들. | 소설이자 에세이 | 텀블벅 - 크리에이터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tumblbu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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