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문의 대한 답은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계속 생각해야 할 물음인 듯하다. 어떤 이들에게는 굉장히 모호하며, 걱정의 꼬리로 생각을 이어가게 된다.
나 또한 그렇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더 알게 되었다. 이 고민은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계속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세상에 태어난 나란 사람, 특별한 이름 또한 가지고 있다.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은가?
현실과 아주 거리가 먼 어린 시절!
나의 꿈은 화가였다.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게 좋았고 그림 그리는 것 또한 재밌었다. 하지만 미술은 돈이 많이 든다는 큰삼촌의 한마디에 접었었다. 그리고 그 이후 별이 그저 좋아 천문학자가 되고 싶었다.
어쩌다 보니 중등교사의 길에 접어들었고, 이 일을 약 13년 이상 보냈었다.(준비과정포함)
그리고 지금은 블로그도 운영하고 글을 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작년에 사람에 치였기 때문에 혼자 보내는 상반기가 나에게 특별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왜 난 또 이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무엇을 위해 살고 싶은가?’
현실을 생각하면,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 할 것 같지만 한편의 마음에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라는 마음이 가득하다. 그러나 요즘 지하철에 중고딩을 볼 때면, 그 시절이 그리워 돌아가고 싶기도 하다(역시 또 미화된 것인가?)
수많은 실패의 조각집을 통해 나란 사람은 사람을 좋아하고 그 사람들의 취향을 생각해서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 또한 뿌듯해했다. 그리고 운전하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식’에 진심이다.
인생을 살면서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고 그것에 가슴이 떨리고 할 때 재미를 느끼는 경험은 참 무수히 많으니 계속 도전해 봐야겠다.
도전을 해야 이게 나랑 맞는지 아닌지 찰떡으로 알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