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은근히 상처야
동생아,
형이 요즘 진짜 궁금한 게 있다.
넌 왜 치약을 꼭 중간부터 짜냐?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했어.
근데 하루이틀 지나니까
형이 뒤에서 다시 꾹꾹 밀어 넣는 그 시간,
생각보다 꽤… 슬프더라.
오늘 영상은 그 얘기야.
별 것도 아닌데,
누적되면 묘하게 서운한 그 일.
치약은 너 혼자 쓰는 게 아닌데
왜 자꾸 그렇게 무심하게 짜는 거냐고.
사소한 게 쌓이면
진심이 삐걱거린다.
치약 한 줄이 아니라
살짝 다친 마음 하나쯤일지도 몰라.
그래서 형은 그걸 그렸어.
툰으로, 감정으로,
그리고 소리로 담았지.
형. 이. 만. 들. 었. 다.
네가 아무 생각 없이 짜던 그 치약이
누군가에겐 하루를 무너뜨릴 수도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해서.
툰은 웃기지만,
이야기는 진지해.
“치약은 다시 밀면 되지만,
마음은… 그게 잘 안 된다.”
이런 이야기,
우리끼리는 좀 해야 되잖아.
내일도 올릴게.
툭툭 건드리면서
우릴 웃게 하고,
조금씩 돌아보게 만드는
잔소리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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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점심 안먹고 영상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