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큼만 오래오래 쓰라옹.
새로운 캣터널과 스크래처를 개시했다. 간만의 새 물건이라 너무나 신이 난 오래.
늘 개시한 첫날부터 물고 뜯고 스크래처를 괴롭히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제법 의젓해져서 아직까진 고생대 물건 같은 모양새로 만들지 않으셨다. 본인도 새 물건의 느낌을 만끽하고 싶으신 듯.
"괜찮아, 충분해."라고 말할 수 있는 여유, 감성과 이성의 균형, 냉정과 열정 그 어딘가. 색깔이 확실한 뾰족한 글보다는 다양한 색깔의 글을 쓰는 것이 작은 목표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