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웹예능 '모모문고'에 <숲의 하루>가 소개되었습니다.
아이돌과 함께 하는 독서생활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아이돌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인문 예능을 표방하는 콘텐츠
KBS의 새로운 웹예능 '모모문고'
KBS 웹예능 '모모문고'는 책을 모르는 모모세대(모바일세대)에게 아이돌이 직접 선택한 교양도서를 읽어주는 웹 인문예능으로, KBS디지털플랫폼 및 기타 주요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됩니다.
8월 30일 오후 5시 여자친구 은하편을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총 10회 동안 여자친구 유주, 라붐 솔빈, 사우스클럽 남태현 등 1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책에 글만 있지 않고 작가가 직접 촬영한 숲 사진도 많다. 사진만 봐도 힐링할 수 있다.
또한 책 내용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방 안에 앉아서 힐링할 수 있는 느낌이다.
이 책은 일을 하느라 밖을 많이 보지 못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KBS 웹예능 '모모문고' 제작발표회에서 은하양은 <숲의 하루>를 방송때문에 밖을 나가지 못하는 동료 연예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본방송은 링크를 눌러주시면 연결됩니다)
평소에도 숲이나 자연에 대해 동경했던 은하씨는
<숲의 하루>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하네요.
어렸을때부터 귀농이 꿈이었다는 은하씨.
감자, 토마토, 깻잎을 재배하고 싶다는 귀여운 은하씨는 시골에 집이 있어 자주 오간다고 해요.
자연을 사랑하는 은하씨에게 <숲의 하루>가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니 감사한 마음이네요. :)
방송에서 은하씨가 <숲의 하루> 여름 편을 낭독해주었는데, 괜히 맘이 찡해왔어요.
여름이 이제 저 멀리 가고 있어서일까요,
외울정도로 읽고 또 읽던 구절을
은하씨의 맑은 목소리를 통해 들은 반가움때문일까요.
여름의 끝자락에서 만난 모모문고 - 여자친구 은하편이었습니다. :)
라이프스타일 포토그래퍼인 빅초이와 작가 블리는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생활 모험가 부부입니다.
일상과 여행, 삶의 다양한 순간을 남편 빅초이가 찍고, 부인 블리가 이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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