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off)에 데일리 블록으로 정리하는 방법

by 블록군

블록을 쓰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업무(집중)를 쉬는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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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일요일도 여느때처럼 푹 쉬고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었습니다. 자정쯤 됐는데, 이렇게 쉬는 날, 블록 플래너를 쓰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씩 정리하는데,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에 돌아보면 기억이 리콜되는 기분이랄까요? 집중 성과와는 큰 관계가 없지만, 다른 의미에서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라이브로 영상을 촬영하면서 일요일 아침부터의 흐름을 떠올려 봤습니다. 이렇게 기억을 되돌리는 것은 뇌를 활성화 하는데도 좋아요. 재밌어요.


있는 그대로, 한번 보여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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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늘은 집중 블록이 없습니다. 그래서 off로 하고, 일어난 시간을 적고, 아침의 기억을 따라 갑니다. 그날은 날씨가 좋아서 돗자리를 챙겨서 아내와 봄, 브루스(저희집 강아지) 데리고 근처 카페에 갔습니다. 그 카페는 공원 안에 있어서 마치 피크닉하는 기분으로 돗자리를 펼쳐서 앉고, 커피와 빵을 먹으면서 하루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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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내가 다이소에 간다고 해서 함께 갔습니다. 아내님께 다이소는 놀이공원 같은 곳인데요. 전 10분 정도만 있어도 몸이 간질간질해서, 밖으로 나와서 산책하다가 롯데리아에 들러서 새우버거를 샀습니다. 그리고 물건 다 샀다는 전화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근처 마트에 가서 장을 봤습니다. 메인은 저녁에 먹기로 한 삼겹살을 사는 것!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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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집에 돌아와서 저녁준비를 하고 삼겹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급 추워진 날씨에 반신욕을 하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나와서는 꼭 보고 싶었던 영화 '모가디슈'를 봤습니다. 그리고 빠뜨리면 안되는 과제. 봄, 브루스 저녁 산책을 갑니다. 다녀와서는 휴...... 삼겹살 먹는건 좋았는데... 남겨진 설거지를 시작합니다. 내일로 미룰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한것은 칭찬할만 합니다. 설거지에만 거의 3-40분 걸린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쉬다가 피곤해서 잘려고 하다가, 쉬는날도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블록을 써봤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한 일을 떠올려보고, 간단히 일기를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정리하는데 8분정도 걸리더라구요.


아, 이때 꼭 정확한 시간에 얽매이지 않으셔도 돼요. 대략적인 흐름을 돌아보고 간단히 정리하면 됩니다. 정확하게 10분에 시작해서 45분에 끝났으니까,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너무 복잡해지고, 오래 걸립니다. 대략적인 흐름을 단순하게 정리하는 연습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정리한 저의 일요일 블록 입니다.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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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예전 블록을 펼쳐서 보는데요. 예전에 썼던 내용을 찾기 위해서 일때도 있지만, 그냥 재미로 보기도 해요. 그때는 열심히 집중한날도 의미 있지만, 이렇게 쉬는날의 흐름을 보면, 그날의 기억이 다시 생각나서 좋아요.


그럼 한번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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