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에 대처하는 자세
예기치 않게 퇴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동안 하고 싶었지만 미루고 미루었던 글 쓰는 작업을 다시 시작해보고자 다짐의 글을 올린다.
사회인으로서 어떠한 곳에도 소속되지 않은 상태가 마냥 좋지만은 않은, 어쩌면 상당한 불안을 야기할만한 어딘가 불완전의 상태이지만,
이런 불안의 에너지에서 끝이 아닌, 나만의 방식으로 긍정의 에너지로 전환하는, 새로운 시행착오와 도전을 시작하는 분기점으로 삼고자 한다.
뭐, 해보지 뭐.
자, 그럼 다시 시작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