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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색하는 수학교사 Jun 28. 2024

교사, 6번째 생활교육위원회

잦은 교칙위반 및 교사지시불이행

폭력적인 언어와 행동

분노조절장애

교칙위반 및 교사지시 불이행

수업방해

유사성행위 및 성비위행동

음주 및 흡연이라는 5번의. 생교위가 끝나고


또, 교칙위반 및 지시 불이행으로 중3 여학생이 왔다.

귀엽고 명랑 & 쾌활하지만 벌점이 85점이 넘고, 벌점을 지울 교내봉사까지 3일 기간을 주었지만

소용 없었다. 또한 이 학생은 생교위가 2번째이다.

(교감선생님의 바쁜 일정으로 점심시간 30분을 이용해서 진행했다.)


결론은 또 교내봉사이지만, 회의를 통해 학생이 어떻게 하면 더 반성을 마니 할까 생각을 하고 들어갔다.


우선 어머니께 생교위 2번의 심각성을 말씀 드리고

작년과 달리 벌점을 지울 생각을 하지 않는 점,

교권침해사항도 많은 점,

외부음식 반입과 섭취, 시종시간 못지킴, 학년교사의 지도를 따르지 않는 점,

갑자기 4월 초부터 부정적으로 돌변한 점 을 중점적으로 말씀 드렸다.


계속해서 많이 열리는 생활교육위원회의 대한 의구심?반감이 드는 중인데.

변화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생교위 업무가 편할 줄 알았는데 점점 버겁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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