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교사, 주말육아
by
사색하는 수학교사
Aug 9. 2024
스스로 생각해도 나는 주말에 대한 압박감,두려움이 상당하다.
와이프도 같은 느낌이려나, 동질감을 느끼며 힘을 내보려고 "주말이 다가오는것"을 물어보았다.
"음..체력적으로 더 힘들긴하지만,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두렵거나 압박감을 느끼진 않아~"
나만 심한 부담감으로 느꼈던것이다.
원채,
아기에 진심인 아내여서 그런지?
모성애란 원래 그런건지?
나의 마음가짐이 나쁜건지?
뭔가..
좋은기분은 아니였다.
나만 힘들게 느끼는것인가!
암튼 나는 주말육아가부담스럽다
미안한 말이지만,,
평일에 아침에 등원하고
오후에 하원받고
잠깐놀아주다가 재우는생활이 계속 반복되었으면 좋겠다..
곧 둘째가 태어난다.
육아 아빠 다들 화이팅이다!!
keyword
주말육아
주말
육아
33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사색하는 수학교사
소속
중학교
직업
교사
일상생활속에서 느꼈던 경험이나 사건, 또 그 사건에 대한 저만의 생각을 되내이며 글을 쓰는게 취미인 중학교 수학교사입니다.
구독자
126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교사, 보험가입권유
교사, 2학기개학 D-3
작가의 다음글